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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선정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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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8/03/
작성자
관광진흥과
조회수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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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사본-1-1.노선도(노포~정관선).jpg (142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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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선정 7월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통과 최종 확정 위해 전행정력 집중 기장군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사업(노포·정관선)의 1단계(정관지역)사업이 7월 20일 기획재정부 '2023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를 통과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시철도사업(노포·정관선)의 1단계(정관지역)구간은 동해선 좌천역에서 시작 정관신도시를 경유해 월평역까지 약 13km구간이다. 노면전차(Tram)와 15개의 지상정거장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약 3439억으로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로 계획된다. 지난 5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의 선정으로 양 철도사업이 병행 추진될 경우 동해선 좌천역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월평역을 동-서로 잇게 돼, 철도교통 사각지대였던 정관신도시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 1ㆍ2ㆍ3호선과 연계한 순환교통망을 형성, 부울경 1시간 생활권을 실현할 광역 기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 결과는 기장군은 물론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쾌거다"라고 강조하며, "군민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부산시와 협력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타당성 조사는 통상 12개월 동안 이뤄지며 경제성평가, 정책성분석, 지역균형발전 측면 등을 조사하여 종합평가(AHP) 0.5점 이상을 획득하면 최종 사업이 확정된다. 정관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도시철도법에 따라 사업비의 60%를 국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도시철도 소외지역인 기장군의 교통불편 해소와 도심 내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략사업추진단 709-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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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